그 동안 우리 가족이 세이셸의 원시림을 간직한 자연 속에서 지내다 왔는데요,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역시 사람은 문명을 벗어나서는 살 수 없잖아요. 그쵸?? 드디어!! 세이셸에서 가장 큰 섬!! 세이셸의 수도인 빅토리아가 있는 마헤Mahe섬으로 이동 했습니다!! 보발롱(Beau Ballon) 비치는 #마헤섬 의 가장 긴 해변으로 하얀 모래가 끝도 없이 펼쳐진 곳이에요. 고급 리조트와 게스트 하우스가 밀집되어 있어 현지인들과 관광객이 많이 모이고 일요일엔 전통 음식과 코코넛등을 파는 시장도 서는 다이나믹한 장소이지요... 우리 가족은 마헤섬에서 어떠한 관광도 하지 않았어요. 오직 숙소에서만 놀았어요. ^^;;; 마헤섬의 관광지를 알려 드릴 수 없으니 숙소를 소개해 드릴게요. (아마 세이셸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