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랄린 섬의 한가운데 있는 프랄린 국립공원을 같이 가볼게요~ 발레드메(Vallée de Mai)는 '5월의 계곡'이란 뜻으로, 1억 5천만년 전 원시림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 되기도 한 야자수림이에요. 야자나무가 한때 깊은 바다에서 자란다고 믿었던 데에서 이름이 유래한 유명한 코코드메르(Coco de Mer)의 가장 큰 서식지이기도 하지요. 이 곳을 처음 발견한 영국의 고든 장군은 여기가 성경에 나오는 에덴동산이고, #코코드메르 가 선악과 나무였다고 믿었습니다. #발레드메 국립공원을 방문(입장료 : 350SR)하면 트래킹이 시작되는 입구에서 가이드가 국립공원과 코코드메르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데, 이 시간 동안 관광객들은 코코드메르의 야자열매를 보고, 만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