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헤어지는 중이에요, 그 사람하고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 새로 시작된 주말 드라마, #지금헤어지는중입니다 의 간략 줄거리입니다. 여자는 10년 전 파리에서 만난 수완을 짧고 강렬하게 사랑했지만 그런 여자에게 돌아온 건 영문도 알 수 없이 맞이한 잠수이별이었어요. 이별 후의 10년 동안 아무리 생각해도 왜 차였는지, 헤어졌어야 했는지 이유를 알 수 없어 오랜 시간 그와의 날들을 곱씹고, 후회하고, 분노하면서 그 에너지를 모두 자신의 일로 쏟으며 살았지요. 그런 여자에게 직직하는 연하남!! 그가 여자의 집으로 발걸음을 돌렸을 때, 수십번 고민을 하던 여자는 문을 열어 줍니다. (▼ 이 영상은 15세 이상 시청가입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