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면 숙소가 중요해서 평소엔 주로 호텔에 머물면서 그 곳의 편리함을 누리는 편인데요, 이번엔 남편 빼고 아이와 단둘이 가는 여행이었기 때문에 특별히 제주스러운 숙소를 골라봤습니다. * 위치 :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인 노형동 * 룸 : 2017년 2월 신축!! 운 좋게 제가 다녀왔습니다. ^^v * 친절도 : 사장님이 매우 친절 깔끔. * 단점 : 대중교통으로 가실 경우 1번 갈아타야 해서 불편. 차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20대때 친구들과 한번 가보고 몇십년만에 재작년 여름 휴가로 제주를 다녀온 후 제주의 풍광에 푹 빠져 1년에도 여러번 가는데, 아이 방학 때 너무 집에만 있는 것 같아 명절 보내고 훌쩍 또 제주로 떠나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제주 첫방문이 아니기도 하고 여행기간이 짧아 ..